납입 한도를 늘리기 전 주의해야 할 사항
1. 납입 한도 상향에 따른 신청 방법
- 기존 가입자: 2024년 12월 31일 이전에 가입한 장병의 경우, 기존에 내일준비적금 계좌를 개설한 은행의 모바일 앱이나 직접 방문을 통해 납입 한도를 상향할 수 있습니다. 한 은행당 최대 월 30만 원까지, 총 월 55만 원 한도 내에서 5만 원 단위로 증액이 가능합니다. 즉, 현재 두 개의 은행에 20만원씩 넣고 있었으면 하나의 은행은 30만원으로, 다른 하나의 은행은 25만원으로 상향할 수 있다는 뜻이죠. 단, 복무 중 1회만 변경이 가능하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.
- 신규 가입자: 2025년 1월 2일 이후 가입자는 개인별 최대 월 55만 원, 은행별 최대 월 30만 원 한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. 가입 시 설정한 납입 한도는 중도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초기 설정 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.
꼭 상향된 금액대로 적금을 다 부어야 할까?
네 그럼 저희는 이제 금액을 상향하러 가야겠죠?
일상에서 허리띠를 좀 졸라 매더라도 무조건 FULL로 상향하고 그 금액만큼 납부해야 합니다.
이게 전역할 때 쌓이면 금액이 커요.
얼마나 차이가 날까요?
12개월 기준으로만 살펴봤을 때,
만약 제가 기존대로 40만원씩 적금했다면 480만원을 저금하고
또 480만원을 매칭지원금으로 받아서
총 960만원일 거에요.
하지만 상향된 금액대로 넣는다면
한달에 55만원씩 총 660만원을 저금하고
660만원을 매칭지원금으로 받아서
총 1320만원일 거에요.
자그마치 360만원이나 차이가 나는거죠.
어디 땅 파면 이만한 금액이 나오나요?
반드시 넣도록 합시다.
그럼 국민은행 스타뱅킹과 신한쏠뱅킹에서
비대면으로 장병내일준비적금 납입 한도를 상향하는 방법을
단계별로 알아보도록 합시다.
스크린샷을 첨부했으니 그대로 따라오세요~
국민은행 장병내일준비적금 비대면으로 납입 한도 상향 방법
신한은행 SOL 장병내일준비적금 비대면으로 납입 한도 상향 방법
여러분 재테크의 기초는 적금입니다.
차근차근 모아갑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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